[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프로듀서 크루 서교동의 밤이 12일 정오 새 싱글 ‘비 마이 블루(Be My Blue)’를 발매한다.
서교동의 밤의 신곡 발표는 지난 8월 발표한 ‘스토리 라인(Story Line)’ 이후 4개월 여 만이다.
‘비 마이 블루’는 헤어지는 연인의 모습을 담은 가사와 쓸쓸하고 공허함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더해진 알앤비 트랙이다. 이 곡의 주요 포인트로 작용할 중저음의 음색은 신예 뮤지션 로기(ROGI)가 맡았다. 계절감이 적절히 묻어나는 분위기와 ‘가지마, 미안해’ 등 애절한 가사로 서교동의 밤 특유의 감성을 불어 넣었다.
이번 신곡에 대해 서교동의 밤은 “이별을 마주하며 서로 다른 부분을 슬퍼하고 같은 상황 속에서도 다른 생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곡에 담았습니다”라며 “이별 앞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의미로 ‘Be My Blue’를 들려주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2016년 싱글 ‘그대와 나’로 처음 이름을 알린 서교동의 밤은 다음 해 ‘Walking in the Moonlight’‘럭키스타(Lucky Star)’‘눈치’등을 발표했다. 이후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와 KBS 드라마 ‘안단테’,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OST 등 참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서교동의 밤의 신곡 발표는 지난 8월 발표한 ‘스토리 라인(Story Line)’ 이후 4개월 여 만이다.
‘비 마이 블루’는 헤어지는 연인의 모습을 담은 가사와 쓸쓸하고 공허함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더해진 알앤비 트랙이다. 이 곡의 주요 포인트로 작용할 중저음의 음색은 신예 뮤지션 로기(ROGI)가 맡았다. 계절감이 적절히 묻어나는 분위기와 ‘가지마, 미안해’ 등 애절한 가사로 서교동의 밤 특유의 감성을 불어 넣었다.
이번 신곡에 대해 서교동의 밤은 “이별을 마주하며 서로 다른 부분을 슬퍼하고 같은 상황 속에서도 다른 생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곡에 담았습니다”라며 “이별 앞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의미로 ‘Be My Blue’를 들려주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2016년 싱글 ‘그대와 나’로 처음 이름을 알린 서교동의 밤은 다음 해 ‘Walking in the Moonlight’‘럭키스타(Lucky Star)’‘눈치’등을 발표했다. 이후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와 KBS 드라마 ‘안단테’,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OST 등 참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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