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미스트롯’ 콘서트2 ‘청춘’서 친오빠와 특별 무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미스트롯 콘서트 송가인.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에 가수 송가인의 친오빠가 속한 국악팀 ‘바라지’가 합류한다.

지난 10월 28일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의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또 다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열풍을 예고한 ‘청춘’은 시즌1과는 색다른 무대와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송가인은 자신의 친오빠가 속한 국악팀 바라지와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송가인은 단독 콘서트를 통해 바라지와 함께한 공연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은 경주와 천안, 익산에서 추가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추가 지역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오늘(10일) 오후 6시 30분 MBC는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를 방송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