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군 복무를 마친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대성이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열린 전역식에서 팬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양은 지난해 3월 12일 강원도 철원 청성부대로 입소했으며, 대성은 3월 13일 강원도 화천 이기자부대로 입소했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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