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라이프타임 ‘싱스테이’ 로고./ 사진제공=라이프타임
라이프타임 ‘싱스테이’ 로고./ 사진제공=라이프타임
라이프타임 채널이 1일 “가을 감성 뮤직쇼 ‘싱스테이’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싱스테이’는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게스트 하우스에 찾아와 숙박비 대신 감미로운 라이브와 진솔한 토크로 값을 대신하는 색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음악으로 숙박비를 대신하는 콘셉트인 터라 부제 ‘부르는 게 값이야’가 탄생했다.

가수 뮤지가 MC를 맡는다. 1회, 2회 무대에는 자이언티, 십센치(10cm)가 오른다.

‘싱스테이’는 KT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먼저 선보인다. 2주 뒤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된다. 라이브는 오는 5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은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방영된다. ‘싱스테이’는 향후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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