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이진혁 인스타그램
/사진=이진혁 인스타그램
가수 이진혁이 할로윈 맞이 셀카를 공개했다.

이진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첫 팬십 브이라이브 즐거우셨나요? 저도 너무 즐거웠어요~다들 해피 할로윈 보내시고 11월 4일 제 쇼케이스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한 손에 반지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영화 ‘유령신부’에서 실수로 땅에 묻힌 시체에게 청혼을 해버린 남자 빅터를 코스프레했다.

또한 이진혁은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혁은 오는 4일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발매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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