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와 매니저.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와 매니저. /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홍현희가 움직이는 차 안에서 평온하게 식사하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홍현희는 남다른 ‘드라이빙 먹스킬’과 함께 11년 만에 처음 생긴 전담 매니저와 좌충우돌 일상을 선보인다.

26일 방송되는 ‘전참시’ 75회에서 홍현희와 그의 첫 번째 전담 매니저가 출연한다. 최근 치솟는 인기와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스케줄에 홍현희는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전담 매니저가 생겼다. 매니저는 “단명하실까 봐 걱정이다”며 먹고, 자고를 반복하는 홍현희의 건강을 걱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차 안에 있다. 아침 스케줄을 위해 새벽부터 이동하는 그는 움직이는 차 안에서 반건시를 먹은 후, 사과를 먹기 위해 껍질을 깎고 있다. 참견인들은 차의 움직임에 아랑곳 않고 아침 식사를 하는 그의 모습에 감탄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누구보다 평화롭게 식사를 마친 홍현희. 그는 곧바로 잘 준비를 한 후 이내 단잠에 빠져들어 매니저를 놀라게 했다. 사진 속 매니저는 뒷자리에서 잠든 홍현희를 고개를 쭉 빼고 살피고 있다.

스케줄을 마친 홍현희는 매니저의 세심한 센스에 놀라 감탄했다고 해 두 사람의 일상에 궁금증이 커진다.

홍현희와 그의 전담 매니저의 일상은 26일 오후11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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