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루나가 고(故) 설리를 추모했다.
루나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10년동안 함께해준 고마운 사람들. 우리 예쁜설리야 이제야 글을 올린다”면서 “언니는 니가 있어서 많이 웃기도 많이 울기도 했어. 우리 참 많이 싸웠지 ..? 언니가 더 못챙겨줘서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 미안해”라고 밝혔다.
이어 “예쁜 하늘에서 예쁜 우리 설리 더 밝게 빛나길 기도할게. 언니가 정말 많이 사랑해.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고마워”라면서 “넌 정말 사랑스런 아이였고 어른스런 내동생이였어. 사랑한다 설리야 정말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설리는 지난 14일 세상을 떠났다. 지난 17일 가족과 팬들,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다.
◆ 다음 루나 인스타그램 전문.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10년동안
함께해준 고마운 사람들.
우리 예쁜설리야 이제야 글을 올린다.
언니는 니가 있어서 많이 웃기도 많이 울기도 했어 우리 참 많이 싸웠지 ..? 언니가 더 못챙겨줘서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 미안해 예쁜 하늘에서 예쁜 우리 설리 더 밝게 빛나길 기도할게 언니가 정말 많이 사랑해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고마워
넌 정말 사랑스런 아이였고 어른스런 내동생이였어
사랑한다 설리야 정말 많이 사랑해.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루나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10년동안 함께해준 고마운 사람들. 우리 예쁜설리야 이제야 글을 올린다”면서 “언니는 니가 있어서 많이 웃기도 많이 울기도 했어. 우리 참 많이 싸웠지 ..? 언니가 더 못챙겨줘서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 미안해”라고 밝혔다.
설리는 지난 14일 세상을 떠났다. 지난 17일 가족과 팬들,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다.
◆ 다음 루나 인스타그램 전문.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10년동안
함께해준 고마운 사람들.
우리 예쁜설리야 이제야 글을 올린다.
언니는 니가 있어서 많이 웃기도 많이 울기도 했어 우리 참 많이 싸웠지 ..? 언니가 더 못챙겨줘서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 미안해 예쁜 하늘에서 예쁜 우리 설리 더 밝게 빛나길 기도할게 언니가 정말 많이 사랑해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고마워
넌 정말 사랑스런 아이였고 어른스런 내동생이였어
사랑한다 설리야 정말 많이 사랑해.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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