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새별이 발매를 앞둔 세 번째 정규 음반 ‘발라드(Ballades) Op. 3’의 곡 목록을 24일 공개했다.
박새별이 약 6년 만에 내놓는 이번 새 음반에는 10곡이 담긴다. 박새별이 작사·작곡한 노래로 채웠다. 소속사 안테나의 관계자는 “박새별은 이번 음반에 공백기간 동안 차곡차곡 쌓은 경험과 감성을 녹였다. 연주곡 1곡을 제외한 9곡 중 3곡씩 트랙 순서대로 1부는 사랑, 2부는 이별, 3부는 삶에 대한 주제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으로 정한 ‘잊으라하지마’는 박새별의 가창력이 돋보인다. 박새별이 오랫동안 공들여 작업한 곡이라고 한다.
또한 박새별의 2집 수록곡 ‘세상의 모든 인연’으로 듀엣 호흡을 맞춘 가수 박원이 다시 한 번 피처링에 참여했다. 그는 부드러운 음색을 살려 2번 트랙 ‘다 좋아’를 불렀다.
가수 정승환의 정규 1집 ‘그리고 봄’에 수록된 ‘타임라인’을 박새별의 감성으로 다시 편곡해 담았고, 편곡자 박인영과 작업한 ‘그랬으면 해요’ 등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를 채웠다.
박새별은 오는 31일 새 음반을 발표하며, 24일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박새별이 약 6년 만에 내놓는 이번 새 음반에는 10곡이 담긴다. 박새별이 작사·작곡한 노래로 채웠다. 소속사 안테나의 관계자는 “박새별은 이번 음반에 공백기간 동안 차곡차곡 쌓은 경험과 감성을 녹였다. 연주곡 1곡을 제외한 9곡 중 3곡씩 트랙 순서대로 1부는 사랑, 2부는 이별, 3부는 삶에 대한 주제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으로 정한 ‘잊으라하지마’는 박새별의 가창력이 돋보인다. 박새별이 오랫동안 공들여 작업한 곡이라고 한다.
또한 박새별의 2집 수록곡 ‘세상의 모든 인연’으로 듀엣 호흡을 맞춘 가수 박원이 다시 한 번 피처링에 참여했다. 그는 부드러운 음색을 살려 2번 트랙 ‘다 좋아’를 불렀다.
가수 정승환의 정규 1집 ‘그리고 봄’에 수록된 ‘타임라인’을 박새별의 감성으로 다시 편곡해 담았고, 편곡자 박인영과 작업한 ‘그랬으면 해요’ 등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를 채웠다.
박새별은 오는 31일 새 음반을 발표하며, 24일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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