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ITZY가 오는 18일 열리는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9’)’의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ITZY의 ‘BIAF2019’ 개막식 축하공연은 가수 백아연과 소속사 선배인 그룹 GOT7 박진영을 지원 사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아연과 박진영은 BIAF2019 국제경쟁 부문에 오른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에서 각각 주인공 아야 공주와 바리 왕자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와 노래를 선보였다. 바쁜 활동 중에도 선배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BIAF2019 개막식에 참석을 알린 ITZY는 세련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축하무대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2019 M2 X 지니 뮤직 어워즈’와 ‘2019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드’ 등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ITZY는 11월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아시아 및 미국 11개 도시에서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BIAF2019’는 오는 18~22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ITZY의 ‘BIAF2019’ 개막식 축하공연은 가수 백아연과 소속사 선배인 그룹 GOT7 박진영을 지원 사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아연과 박진영은 BIAF2019 국제경쟁 부문에 오른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에서 각각 주인공 아야 공주와 바리 왕자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와 노래를 선보였다. 바쁜 활동 중에도 선배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BIAF2019 개막식에 참석을 알린 ITZY는 세련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축하무대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2019 M2 X 지니 뮤직 어워즈’와 ‘2019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드’ 등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ITZY는 11월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아시아 및 미국 11개 도시에서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BIAF2019’는 오는 18~22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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