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사진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사진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김지연)가 솔로 데뷔곡 ‘I Go(아이 고)’로 화려한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난 8일 케이는 데뷔 5년 만에 솔로 앨범 ‘Over and Over(오버 앤드 오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I Go’를 선보였다.

‘I Go’는 발매되자마자 많은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솔로 아티스트의 탄생을 예고했다.

케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Over and Over’는 라트비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외에도 태국, 홍콩, 대만, 멕시코 등 총 6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에서 상위권에 등극하며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I Go’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는 성장 동화다. 힘들고 지치는 날들 안에서 항상 곁에 있어 주는 빛 같은 존재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더 높게 날 수 있다는 희망찬 이야기를 담아 러블리즈와 다른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케이는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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