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놀이공원에서 위기를 맞았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는 놀이공원에서 미아가 된 최민환의 수난사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아들 재율이를 위해 동물원이 있는 놀이공원을 찾았다.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최민환은 배고파하는 재율이와 율희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하지만 돌아와 보니 율희와 재율이 사라졌다. 최민환은 율희가 전화를 받지 않자 양손 가득 간식과 분유통을 들고 사색이 됐다.
이후에도 최민환의 시련은 계속됐다. 그는 율희와 재율을 찾던 중 위험천만한 상황에 부닥쳤다고 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