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왼쪽), 한서희 / 사진=정다은, 한서희 인스타그램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왼쪽), 한서희 / 사진=정다은, 한서희 인스타그램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했던 정다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달 25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네일아트를 근거로 정다은과 손을 잡은 여성이 한서희라고 추측했다.

지난 5일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다낭 여행 사진을 올렸다. 또한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에 정다은으로 추측되는 인물이 자신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는 사진을 올리며 “노력은 가상한데 거기까지야. 난 넘어가지 않아. 언니 미안”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게재된 사진과 이번 사진을 두고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자 한서희는 결국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는 “정다은 언니와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20살 때 알았던 언니”라며 “저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