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카더가든(Car, the garden)이 오는 23일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두루두루 컴퍼니 측은 4일 “카더가든이 오는 10월 2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C’를 발매하고, 11월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더가든은 11월 8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춘천, 대전, 광주 등 6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카더가든은 2017년 전국 투어 ‘아파트먼트 (APARTMENT)’를 통해 음악 활동의 큰 전환점을 맞았다. 이에 카더가든은 이번 전국 투어 ‘C’ 역시 매우 기다리고 있다는 소회를 밝히며 “최고의 투어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카더가든은 티켓 공지와 함께 나무 의자에 걸터앉아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흑백의 포스터는 카더가든만의 빈티지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인디 음악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카더가든은 지난해 SBS ‘더 팬’에서 최종 우승하며 인지도를 넓혔다. 이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고, 지난 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반전 캐릭터’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카더가든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8일 화요일 오후 8시, 멜론 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대구, 부산, 춘천, 대전, 광주 공연은 15일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카더가든의 정규 2집과 서울 공연은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사업인 ‘튠업’의 제작 지원을 받았으며, 춘천 공연은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후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두루두루 컴퍼니 측은 4일 “카더가든이 오는 10월 2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C’를 발매하고, 11월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더가든은 11월 8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춘천, 대전, 광주 등 6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카더가든은 2017년 전국 투어 ‘아파트먼트 (APARTMENT)’를 통해 음악 활동의 큰 전환점을 맞았다. 이에 카더가든은 이번 전국 투어 ‘C’ 역시 매우 기다리고 있다는 소회를 밝히며 “최고의 투어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카더가든은 티켓 공지와 함께 나무 의자에 걸터앉아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흑백의 포스터는 카더가든만의 빈티지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인디 음악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카더가든은 지난해 SBS ‘더 팬’에서 최종 우승하며 인지도를 넓혔다. 이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고, 지난 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반전 캐릭터’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카더가든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8일 화요일 오후 8시, 멜론 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대구, 부산, 춘천, 대전, 광주 공연은 15일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카더가든의 정규 2집과 서울 공연은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사업인 ‘튠업’의 제작 지원을 받았으며, 춘천 공연은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후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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