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박기웅이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고 고백했다.
박기웅은 1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MBC ‘신입사관 구해령’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박기웅은 “세자 역할을 하면서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이라며 “예문관 사람들은 또래들끼리 연기해서 재밌게 촬영하는데, 나는 대전에서 대선배님들과 촬영하는 장면이 많았다. 에너지를 겨루는 연기가 많다보니 은우씨와 풀어지는 연기를 할 때가 너무 좋았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현실에서는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박기웅은 “여자친구는 없다”며 “친동생하고 같이 살고, 개 2마리를 키운다. 털이 많이 빠져서 집안일 하느라 바쁘다. 내가 깔끔한 성격이라 집에 각종 청소도구가 준비 되어 있다. 쉴 때는 주로 애견카페에 가거나 농구를 한다. 넷플릭스도 많이 본다. 어렸을 때부터 워낙 집돌이였다”고 말?다.
지난달 26일 종영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박기웅은 왕세자 이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박기웅은 1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MBC ‘신입사관 구해령’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박기웅은 “세자 역할을 하면서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이라며 “예문관 사람들은 또래들끼리 연기해서 재밌게 촬영하는데, 나는 대전에서 대선배님들과 촬영하는 장면이 많았다. 에너지를 겨루는 연기가 많다보니 은우씨와 풀어지는 연기를 할 때가 너무 좋았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현실에서는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박기웅은 “여자친구는 없다”며 “친동생하고 같이 살고, 개 2마리를 키운다. 털이 많이 빠져서 집안일 하느라 바쁘다. 내가 깔끔한 성격이라 집에 각종 청소도구가 준비 되어 있다. 쉴 때는 주로 애견카페에 가거나 농구를 한다. 넷플릭스도 많이 본다. 어렸을 때부터 워낙 집돌이였다”고 말?다.
지난달 26일 종영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박기웅은 왕세자 이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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