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이유영이 이민기와 호흡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민기, 이유영, 온주완, 서현우와 이윤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민기는 이유영과의 호흡에 대해 “친해지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 서로 다른 파트에서 촬영했기 때문이다”라며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급속도로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유영은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내심 섭섭해했다. 이유영은 “나는 촬영장에서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하고 리허설 할 때도 걱정하고 고민한다. 반면 이민기 오빠는 항상 여유 있다. 함께 촬영할 때 자기 말을 하기 보다 내 말을 들어주고 기다려준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그냥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스릴러물이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회가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민기, 이유영, 온주완, 서현우와 이윤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민기는 이유영과의 호흡에 대해 “친해지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 서로 다른 파트에서 촬영했기 때문이다”라며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급속도로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유영은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내심 섭섭해했다. 이유영은 “나는 촬영장에서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하고 리허설 할 때도 걱정하고 고민한다. 반면 이민기 오빠는 항상 여유 있다. 함께 촬영할 때 자기 말을 하기 보다 내 말을 들어주고 기다려준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그냥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스릴러물이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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