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엑소(EXO)가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엑소는 지난 20~22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역동적인 안무, 화려한 무대 연출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으로 3일 동안 3만 3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번 공연에서 엑소는 ‘으르렁’ ‘중독’ ‘CALL ME BABY’ ‘Monster’ ‘Power’ 등을 비롯해 ‘Tempo’ ‘Love Shot’ ‘Damage’ ‘닿은 순간’ ‘오아시스’ ‘여기 있을게’ 등 최근에 발표한 신곡까지 23곡을 불렀다.
팬들은 팬라이트를 흔들며 엑소를 힘차게 응원했다. 특히 21일 공연에는 생일을 맞은 멤버 첸을 위해 축하 노래를 다같이 부르며 슬로건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한다.
엑소는 오는 28일과 29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엑소는 지난 20~22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역동적인 안무, 화려한 무대 연출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으로 3일 동안 3만 3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번 공연에서 엑소는 ‘으르렁’ ‘중독’ ‘CALL ME BABY’ ‘Monster’ ‘Power’ 등을 비롯해 ‘Tempo’ ‘Love Shot’ ‘Damage’ ‘닿은 순간’ ‘오아시스’ ‘여기 있을게’ 등 최근에 발표한 신곡까지 23곡을 불렀다.
팬들은 팬라이트를 흔들며 엑소를 힘차게 응원했다. 특히 21일 공연에는 생일을 맞은 멤버 첸을 위해 축하 노래를 다같이 부르며 슬로건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한다.
엑소는 오는 28일과 29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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