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지난주 방송에서 정지훈(이재상 역)은 신재하(윤필우 역)의 진짜 정체를 눈치챘다. 손병호(장도식 역)는 도를 넘어서기 시작한 혼외자 신재하를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신재하는 손병호의 선거사무실에 정지훈을 납치해 두 사람 모두 처리하고자 했다.
이런 가운데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신재하는 손병호가 기어이 일을 쳤냐며 자신을 찌르려 하자 “손 끝 하나도 건드리지 마요”라며 분노로 표출했다. 이어 신재하는 손병호가 갑자기 공식적인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는 하수호(하실장 역)의 말에 “제 장례식이겠네요?”라며 싸늘하게 웃었다. 특히 신재하는 “처음부터 그랬듯, 우리 모두의 운명은 제가 결정합니다”라며 판세를 바꿀 또 다른 악행을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아찔한 위기 상황에 빠진 정지훈은 예고 영상 속에도 등장하지 않았다. 임지연(라시온 역)은 어두운 집안에서 입술을 잘근 씹으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에 정지훈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고조된다.
‘웰컴2라이프’는 29~30회는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웰컴2라이프’ 예고 영상./사진제공=MBC
MBC ‘웰컴2라이프’에서 신재하가 섬뜩한 분노를 표출한다.지난주 방송에서 정지훈(이재상 역)은 신재하(윤필우 역)의 진짜 정체를 눈치챘다. 손병호(장도식 역)는 도를 넘어서기 시작한 혼외자 신재하를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신재하는 손병호의 선거사무실에 정지훈을 납치해 두 사람 모두 처리하고자 했다.
이런 가운데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신재하는 손병호가 기어이 일을 쳤냐며 자신을 찌르려 하자 “손 끝 하나도 건드리지 마요”라며 분노로 표출했다. 이어 신재하는 손병호가 갑자기 공식적인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는 하수호(하실장 역)의 말에 “제 장례식이겠네요?”라며 싸늘하게 웃었다. 특히 신재하는 “처음부터 그랬듯, 우리 모두의 운명은 제가 결정합니다”라며 판세를 바꿀 또 다른 악행을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아찔한 위기 상황에 빠진 정지훈은 예고 영상 속에도 등장하지 않았다. 임지연(라시온 역)은 어두운 집안에서 입술을 잘근 씹으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에 정지훈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고조된다.
‘웰컴2라이프’는 29~30회는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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