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김경현의 단독 콘서트 ‘외침’ 포스터. / 제공=롤링홀
가수 김경현의 단독 콘서트 ‘외침’ 포스터. / 제공=롤링홀
가수 김경현이 다음달 단독 콘서트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20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김경현이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외침’을 연다”고 밝혔다.

김경현은 이번 콘서트에서 힘 있는 가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SNS에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마음껏 즐겨주세요”라고 남겼다.

밴드 더 크로스의 2대 보컬 출신인 김경현은 2013년부터 ‘클럽투어(CLUB TOUR)’ ‘록이 빛나는 밤’에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을 만났다.

이번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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