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 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FT아일랜드. /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제공=가온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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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의 일곱 번째 미니음반 ‘재핑(ZAPPING)’이 가온차트 2019년 37주차 주간 소매점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ZAPPING’은 9월 8일부터 9월 14일까지 소매점 음반차트에서 7022장을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9월 9일 오후 3시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한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엑스원(X1)의 ‘비상:퀀텀 리프(QUANTUM LEAP)’, 3위는 볼빨간사춘기의 ‘투 파이브(Two Five)’이다.

FT아일랜드는 이번 새 음반에 타이틀곡 ‘관둬’를 비롯해 앞서 발표한 노래들을 재해석해 담았다. 보컬 이홍기의 입대 전 마지막 음반이어서 더욱 팬들의 이목을 끌었고, FT아일랜드는 당분간 개인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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