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고(故) 김현식의 노래로 엮어 만든 뮤지컬 ‘사랑했어요’가 오는 20일 개막을 앞두고 열기 가득한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실제 공연처럼 연습하고 있는 배우 송창의 나윤권 이홍기 이재진 문시온 김보경 신고은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라고 한다.
극중 싱어송라이터 이준혁 역을 맡은 송창의와 나윤권은 각각 기타와 하모니카를 연주하고 있다. 준혁의 절친한 동생 윤기철을 연기하는 이홍기 이재진 문시온은 짙은 감성의 넘버(뮤지컬 삽입곡)를 매끄럽게 소화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랑 앞에 당당한 김은주 역의 김보경과 신고은은 사랑에 빠져 설레는 순간부터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맞이한 애절함까지 다양한 감정 연기로 극을 이끌어 나간다.
‘사랑했어요’는 서로 사랑하지만 다른 공간에 속한 세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0일 경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막을 올려 오는 10월 27일까지 공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에는 실제 공연처럼 연습하고 있는 배우 송창의 나윤권 이홍기 이재진 문시온 김보경 신고은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라고 한다.
극중 싱어송라이터 이준혁 역을 맡은 송창의와 나윤권은 각각 기타와 하모니카를 연주하고 있다. 준혁의 절친한 동생 윤기철을 연기하는 이홍기 이재진 문시온은 짙은 감성의 넘버(뮤지컬 삽입곡)를 매끄럽게 소화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랑 앞에 당당한 김은주 역의 김보경과 신고은은 사랑에 빠져 설레는 순간부터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맞이한 애절함까지 다양한 감정 연기로 극을 이끌어 나간다.
‘사랑했어요’는 서로 사랑하지만 다른 공간에 속한 세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0일 경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막을 올려 오는 10월 27일까지 공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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