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되는 tvN 예능 ‘핸썸가이즈’ 10회는 ‘핸썸가이즈’ 최초로 인물을 주제로 한 '뱀띠 스타 탐방 빙고 레이스' 편으로, 게스트로 출연한 '높이뛰기 황제' 우상혁과 차태현, 김동현이 '핸썸즈'를, 이이경과 신승호, 오상욱이 '가이즈' 팀을 꾸려 다양한 연령대의 뱀띠 스타들을 직접 찾아가 새해 복을 나누고 빙고를 완성하는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펼친다.
이와 함께 앞서 방송된 전반전 레이스에서는 구본길, 곽윤기, 김우빈, 라이머, 소녀시대 유리, AB6IX 이대휘, 전효성,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반가움을 더한 바 있어 '뱀띠 스타 탐방 빙고 레이스'의 후반전에서는 또 어떤 뱀띠 스타들이 출동할지 주목된다.

또 장호일은 "최근에 드라마도 하나 나온다"며 기분 좋은 근황을 공개한다. 이때 차태현은 "요즘 배우들도 찍기 힘들다는 드라마를 찍으신 거냐?"며 부러움을 폭발시킨다. 이에 장호일은 "다 태현 씨 덕분이다. 앞선 특별출연이 도화선이 된 거다. 이번엔 일찍 안 죽는다"라며 태세 전환을 한다.
이날 '가이즈' 팀 오상욱은 01년생 뱀띠인 피겨 프린스 차준환을 만나기 위해 MZ력을 폭발시킨다. 차준환에게 DM을 보내 둔 오상욱은 돌연 "차준환 선수한테 DM 왔어요!"라고 포효해 이이경과 신승호를 한껏 들뜨게 한다. 급기야 오상욱은 차준환에게 직접 전화번호까지 물어보며, 직진 행보를 보여 레이스의 열기를 후끈하게 달군다. 이에 '월드클래스 미남 국대'로 꼽히는 오상욱과 차준환의 훈훈한 만남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핸썸가이즈’는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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