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101’ 송유빈·김국헌, ‘아이돌다방’ 출연...“빠른 컴백? 잊히고 싶지 않았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아이돌다방’ 예고 영상./사진제공=라이프타임

라이프타임 채널 ‘아이돌다방’에 Mnet ‘프로듀스X101’ 출신인 김국헌과 송유빈이 방문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아이돌다방’에서 김국헌과 송유빈은 환상의 케미를 뽐낸다. 특히 이들은 “지난 오디션 때처럼 잊히지고 싶지 않았다” “오디션이 끝나자마자 준비했다”며 속마음도 털어놓는다.

‘아이돌다방’ MC 앤디와 유선호는 김국헌, 송유빈과 함께 훈훈한 케미와 입담을 뽐낸다. 치열한 2대 2 게임 대결로 환상의 짝꿍을 확인하는 특별한 게임도 진행한다.

김국헌과 송유빈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새 앨범에 대해 묻자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듬뿍 드러낸 김국헌은 이번 컴백을 위해 소속사에 직접 어필했던 사연도 공개한다. 송유빈도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준비했다”며 아이돌로 살아갈 각오를 드러낸다.

김국헌과 송유빈은 팬들의 빗발친 요청으로 서로의 오디션 평가곡을 즉석에서 바꿔 춤추기에 도전해 깜짝 놀랄만한 춤 실력을 선보인다. 송유빈은 ‘움직여’를, 김국헌은 ‘Super Special Girl’을 본인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아이돌다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