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MBC·SBS가 7일 정규 방송 대신 기상특보 체제를 가동했다.
지난 6일 오후부터 특보를 시작한 KBS1은 ‘뉴스 9’ 방송 직후인 밤 10시부터는 24시간 특보 체제에 돌입했다.
KBS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에 따라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로 선정됐다. 이에 24시간 기상특보를 통해 링링의 예상 경로와 피해지역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전한다.
MBC와 SBS도 6일 밤 11시를 기점으로 특보 체제에 돌입, 정규 프로그램 대신 기상특보를 방송하고 있다.
태풍 ‘링링’은 이날 낮 12시께 서울 서남서쪽 약 140㎞ 해상을 지나 오후 3시께 북한 황해도에 상륙한 뒤 북한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6일 오후부터 특보를 시작한 KBS1은 ‘뉴스 9’ 방송 직후인 밤 10시부터는 24시간 특보 체제에 돌입했다.
KBS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에 따라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로 선정됐다. 이에 24시간 기상특보를 통해 링링의 예상 경로와 피해지역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전한다.
MBC와 SBS도 6일 밤 11시를 기점으로 특보 체제에 돌입, 정규 프로그램 대신 기상특보를 방송하고 있다.
태풍 ‘링링’은 이날 낮 12시께 서울 서남서쪽 약 140㎞ 해상을 지나 오후 3시께 북한 황해도에 상륙한 뒤 북한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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