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여진구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한 사랑을 배웠다”며 tvN ‘호텔 델루나’에 체크인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여진구는 “문득 기억났을 때 여린 마음 달랠 수 있는 영원한 추억도 생겼다”며 “언제든 가득 찬 달을 보고 그 옆의 찬란한 별을 볼 땐 오늘의 이 여름과 걸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가득 찬 달’은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 사장(이지은 분)을, ‘그 옆의 찬란한 별’은 구찬성(여진구 분)을 의미하는 듯해 ‘호텔 델루나’의 팬들에게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호텔 델루나’는 지난 1일 종영했다.
◆ 다음은 여진구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
가끔 떠올랐을 때
옅은 미소 띠울 수 있는
소중한 사랑을 배웠어요.
문득 기억났을 때
여린 마음 달랠 수 있는
영원한 추억도 생겼습니다.
우리들이 함께한 1초가
마음 깊은 곳에 쌓여
간직될 거라 믿습니다.
언제든 가득 찬 달을 보고
그 옆의 찬란한 별을 볼 땐
오늘의 이 여름과 걸어주세요.
호텔 델루나에 체크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여진구는 “문득 기억났을 때 여린 마음 달랠 수 있는 영원한 추억도 생겼다”며 “언제든 가득 찬 달을 보고 그 옆의 찬란한 별을 볼 땐 오늘의 이 여름과 걸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가득 찬 달’은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 사장(이지은 분)을, ‘그 옆의 찬란한 별’은 구찬성(여진구 분)을 의미하는 듯해 ‘호텔 델루나’의 팬들에게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호텔 델루나’는 지난 1일 종영했다.
◆ 다음은 여진구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
가끔 떠올랐을 때
옅은 미소 띠울 수 있는
소중한 사랑을 배웠어요.
문득 기억났을 때
여린 마음 달랠 수 있는
영원한 추억도 생겼습니다.
우리들이 함께한 1초가
마음 깊은 곳에 쌓여
간직될 거라 믿습니다.
언제든 가득 찬 달을 보고
그 옆의 찬란한 별을 볼 땐
오늘의 이 여름과 걸어주세요.
호텔 델루나에 체크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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