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9월 사진전·미니 콘서트 개최 ‘3년 만에 의기투합’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달샤벳./ 사진제공=갤러리K

걸그룹 달샤벳이 3년 만에 뭉친다.

달샤벳은 오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 서초동 갤러리K에서 사진전과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과 미니콘서트는 ‘Be ambitious’(비 앰비셔스)라는 주제로 열리며 달샤벳 팬들의 공모를 받은 사진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행사 첫날 오픈식과 별도로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 팬들을 위한 달샤벳의 미니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촬영한 달샤벳의 새로운 사진들이 공개돼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1년 초 ‘Supa Dupa Diva’(수파 두파 디바)로 데뷔한 달샤벳은 2016년 9월 마지막 앨범 발매 후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