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임창정이 열다섯 번째 정규 음반의 타이틀곡 제목을 1일 공개했다. 애틋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십삼월’이다.
임창정은 이날 정오 공식 SNS에 ‘십삼월’의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올렸다. 영상은 임창정과 한 여성이 빨래를 걷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햇살이 들어오는 따뜻한 색감의 영상미는 물론,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애틋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후 ‘그 연인이라는 거. 우린 안 하는 건가봐’라는 쓸쓸한 가사가 흐른다.
‘십삼월’은 자신의 사랑을 모르는 여자와 그런 여자를 한결같이 바라보는 남자의 회한, 슬픔 등을 풀어낸 곡이다. 임창정은 작사에 참여했고,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같이 만들어온 프로듀서 멧돼지와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
임창정은 오는 6일 오후 6시 음악 사이트에 새 음반을 발표하고 같은날 100명의 팬들을 경기도 파주 예스아이엠 사옥으로 초대해 팬미팅 겸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임창정은 이날 정오 공식 SNS에 ‘십삼월’의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올렸다. 영상은 임창정과 한 여성이 빨래를 걷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햇살이 들어오는 따뜻한 색감의 영상미는 물론,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애틋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후 ‘그 연인이라는 거. 우린 안 하는 건가봐’라는 쓸쓸한 가사가 흐른다.
‘십삼월’은 자신의 사랑을 모르는 여자와 그런 여자를 한결같이 바라보는 남자의 회한, 슬픔 등을 풀어낸 곡이다. 임창정은 작사에 참여했고,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같이 만들어온 프로듀서 멧돼지와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
임창정은 오는 6일 오후 6시 음악 사이트에 새 음반을 발표하고 같은날 100명의 팬들을 경기도 파주 예스아이엠 사옥으로 초대해 팬미팅 겸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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