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장기 휴가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나는 잘 지내고 있다”며 팬들의 근황을 물었다.
정국은 지난 29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아미(ARMY·팬클럽) 여러분 잘 지내시고 있죠? 저는 덕분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을 내린 채 자동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전해진 정국의 소식에 반가워하며 응원을 보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부터 휴가를 떠났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장기 휴가를 가진다.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뮤지션으로, 창작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짧지만 평범한 20대 청년으로 일상의 삶을 즐길 시간이다. 만약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방탄소년단과 마주치더라도 멤버들이 온전히 개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정국 외에도 방탄소년단은 휴가 중에도 SNS에 사진과 영상 등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정국은 지난 29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아미(ARMY·팬클럽) 여러분 잘 지내시고 있죠? 저는 덕분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을 내린 채 자동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전해진 정국의 소식에 반가워하며 응원을 보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부터 휴가를 떠났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장기 휴가를 가진다.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뮤지션으로, 창작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짧지만 평범한 20대 청년으로 일상의 삶을 즐길 시간이다. 만약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방탄소년단과 마주치더라도 멤버들이 온전히 개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정국 외에도 방탄소년단은 휴가 중에도 SNS에 사진과 영상 등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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