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최근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그룹 마이틴 출신 송유빈과 가수 김소희로 추정되는 사생활 사진이 유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새벽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송유빈과 김소희로 추정되는 이들이 눈을 감고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유빈과 김소희가 교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이야기하고 있다.
송유빈은 2014년 Mnet ‘슈퍼스타K6’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7년 그룹 마이틴으로 정식 데뷔했다. 얼마 전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뒤 아쉽게 탈락했지만 앞으로 활발히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김소희도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으며 C.I.V.A, 아이비아이 등의 그룹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모두 뮤직웍스 소속가수로 활동했지만, 김소희는 지난 달 계약이 만료돼 뮤직웍스를 떠났다. 송유빈은 김소희의 곡 ‘소복소복’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적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4일 새벽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송유빈과 김소희로 추정되는 이들이 눈을 감고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유빈과 김소희가 교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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