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브이에이브이(VAV) 로우와 지우가 한국어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로우·지우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아리랑 라디오 ‘뮤직 엑세스(MUSIC ACCESS)’의 ‘아이돌 클래스(IDOL CLASS)’ 코너에 출연한다.
‘뮤직 엑세스’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펼쳐지는 ‘아이돌 클래스’는 아이돌 가수가 선생님으로 나서, 해외 청취자들과 한국어를 공부하는 코너이다.
아시아, 유럽, 미국, 인도 투어 등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한 로우와 지우가 일일 교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로우와 지우의 입담에도 관심이 쏠린다. VAV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실력까지 갖춘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나라의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VAV는 오는 30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K팝 페스티벌에 참석하며, 9월 7일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로우·지우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아리랑 라디오 ‘뮤직 엑세스(MUSIC ACCESS)’의 ‘아이돌 클래스(IDOL CLASS)’ 코너에 출연한다.
‘뮤직 엑세스’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펼쳐지는 ‘아이돌 클래스’는 아이돌 가수가 선생님으로 나서, 해외 청취자들과 한국어를 공부하는 코너이다.
아시아, 유럽, 미국, 인도 투어 등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한 로우와 지우가 일일 교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로우와 지우의 입담에도 관심이 쏠린다. VAV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실력까지 갖춘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나라의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VAV는 오는 30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K팝 페스티벌에 참석하며, 9월 7일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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