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봉오동 전투’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봉오동 전투’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봉오동 전투’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여름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주자로 나섰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담은 작품. 7일 오후 예매율 23.9%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봉오동 전투’ 예매율./ 사진=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봉오동 전투’ 예매율./ 사진=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앞서 온라인 조사 회사 피엠아이(PMI)가 20-50대 남녀를 대상으로 8월 첫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봉오동 전투’가 1위에 올랐다.

남녀노소 관객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봉오동 전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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