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코미디언 유재석(왼쪽), 조세호. / 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코미디언 유재석(왼쪽), 조세호. / 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가구 시청률이 평균 3.3%, 최고 4.7%로 자체 최고 수치를 찍었다. 2049(20~49세) 타깃 시청률은 평균 2.2%, 최고 3.1%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코미디언 유재석과 조세호는 대전광역시 유성구로 떠났다. 두 사람은 엑스포 과학공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방문해 미래 과학계를 이끌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대전 곳곳에서 유쾌한 시민들을 만나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재미가 없는 도시라는 말에 걱정한 유재석, 조세호는 재치 넘치는 시민들 덕분에 걱정을 덜며 “‘노(NO)잼’이 아니라 ‘노(Know)잼'”이라고 여정을 마쳤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 조세호가 시민들을 만나 퀴즈를 내고 맞히면 상금을 주는 과정을 보여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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