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세정이 일탈을 즐긴다.
오는 8월 5일 처음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측은 31일 김세정(홍이영 역)의 ‘저세상 텐션’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홍이영(김세정 분)은 각박한 취업난에 가지각색의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기죽지 않고 성실히 살아가는 활기찬 인물로, 오케스트라 단원을 꿈꾸며 칠전팔기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에너자이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홍이영은 살인적인 애교와 초특급 눈웃음을 발휘하며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얼굴에 손을 모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짓는 그는 모임의 완벽한 ‘핵인싸’로 변신한 듯 하다.
특히 친구들과 게임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홍이영은 아르바이트의 피곤함을 잠시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다.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흥을 폭발시키고 있는 그가 술게임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사 JP E&M 관계자는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김세정은 이날 촬영 중 실제 본인 성격을 십분 발휘해 캐릭터에 몰입했다. 씩씩하고 당찬 그의 모습을 재밌게 지켜봐 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오는 8월 5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8월 5일 처음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측은 31일 김세정(홍이영 역)의 ‘저세상 텐션’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홍이영(김세정 분)은 각박한 취업난에 가지각색의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기죽지 않고 성실히 살아가는 활기찬 인물로, 오케스트라 단원을 꿈꾸며 칠전팔기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에너자이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홍이영은 살인적인 애교와 초특급 눈웃음을 발휘하며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얼굴에 손을 모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짓는 그는 모임의 완벽한 ‘핵인싸’로 변신한 듯 하다.
특히 친구들과 게임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홍이영은 아르바이트의 피곤함을 잠시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다.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흥을 폭발시키고 있는 그가 술게임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사 JP E&M 관계자는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김세정은 이날 촬영 중 실제 본인 성격을 십분 발휘해 캐릭터에 몰입했다. 씩씩하고 당찬 그의 모습을 재밌게 지켜봐 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오는 8월 5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