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혼족어플’ 티저 영상에서 김희철(위부터), 제아, 안젤리나 다닐로바, 민경훈. /사진=티저 캡처
‘혼족어플’ 티저 영상에서 김희철(위부터), 제아, 안젤리나 다닐로바, 민경훈. /사진=티저 캡처
전현무가 JTBC 새 예능 ‘혼족어플’의 MC를 맡게 됐다.

‘혼족어플’은 오는 8월 3일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혼족어플’은 혼자라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담긴 ‘신개념 소셜 네트워크 관찰 차트쇼’로, ‘혼라이프’를 즐기는 연예인들이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고, 더불어 혼자만의 삶에 푹 빠진 사람들이 꿈꾸는 일상과 정보, 친목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

‘혼라이프의 대표주자’인 전현무는 지금껏 혼자 살며 쌓아온 지식과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하며, 혼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길잡이로 활약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내 방송 인생에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 역대급 방송이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처음으로 프리 선언한 거 후회할 뻔했다”며 엄청난 정보량에 당황했음을 밝혔다.

각양각색 매력 넘치는 혼라이프를 보여줄 연예인 라인업도 든든하다. 강한나, 민경훈, 김희철, 제아,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출연해, 그들만의 특별한 사생활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혼밥, 혼여, 혼드 등 혼자만의 삶에 푹 빠진 사람들을 위한 다채로운 ‘꿀팁’들이 소개된다.

‘혼족어플’은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10분 방송을 시작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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