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관계자에 따르면 송대관은 사망 전날인 지난 6일부터 설사를 하는 등 이상증세를 느껴 이날 오전 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고인은 과거 담도암 선고를 받고 투병해 왔으나, 최근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던 과정이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상주는 아내인 이정심 씨, 아들 송진형 씨와 송진석 씨다. 발인은 9일 오전 11시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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