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음악중심’ 프로미스나인./ 사진=MBC 방송화면
‘음악중심’ 프로미스나인./ 사진=MBC 방송화면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미스나인(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은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여름 특집 1탄 ‘2019 울산 K-POP 페스티벌’에 출연해 ‘러브 럼펌펌(LOVE RUMPUMPUM)’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블루와 화이트로 시원함을 강조한 의상으로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남심을 사로잡는 눈빛으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프로미스나인의 ‘러브 럼펌펌’은 레트로 신스팝 사운드를 바탕으로 쌓아 올린 쉽고 간결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상대방을 보고 애타는 마음을 톡톡 튀는 가사로 풀어내 듣는 재미를 높였다.

첫 번째 싱글 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로 활발한 활약을 펼친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후속곡 활동을 마무리 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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