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N ‘고교급식왕’에서 한층 더 흥미진진해진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고교급식왕’에는 준결승에 진출한 ‘밥벤져스‘와 ‘최강이균‘ 팀이 전주예술고등학교에서 대결을 펼친다.
준결승인 만큼 확 달라진 대결 방식이 도입됐다. 먼저 이날부터 고등셰프들이 꼭 활용해야 하는 ‘미션 재료’가 지정됐다. 또한 조리원들의 도움을 받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조리원들의 관여를 최소화함으로써 고등셰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급식 조리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밥벤져스와 최강이균 팀에게 주어진 미션 재료는 바로 김치. 대결을 앞두고 진행된 중간 점검에서 “김치를 선호하지 않는 학생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 달라”는 백종원의 말에 고등셰프들은 분주하게 조리에 돌입했다. 두 팀의 요리를 맛본 백종원은 “맛으로 흠잡을 데가 없다”, 이나은은 “이건 팔았으면 좋겠다. 레시피가 궁금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결 당일, 고등셰프들의 참신한 메뉴를 접한 문세윤은 “이 메뉴는 집에서 직접 해먹고 싶다”고 감탄했다.
‘고교급식왕’은 고등셰프들이 펼치는 급식 메뉴 대항전으로, 고등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백종원의 노하우가 더해지며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0일 방송되는 ‘고교급식왕’에는 준결승에 진출한 ‘밥벤져스‘와 ‘최강이균‘ 팀이 전주예술고등학교에서 대결을 펼친다.
준결승인 만큼 확 달라진 대결 방식이 도입됐다. 먼저 이날부터 고등셰프들이 꼭 활용해야 하는 ‘미션 재료’가 지정됐다. 또한 조리원들의 도움을 받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조리원들의 관여를 최소화함으로써 고등셰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급식 조리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밥벤져스와 최강이균 팀에게 주어진 미션 재료는 바로 김치. 대결을 앞두고 진행된 중간 점검에서 “김치를 선호하지 않는 학생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 달라”는 백종원의 말에 고등셰프들은 분주하게 조리에 돌입했다. 두 팀의 요리를 맛본 백종원은 “맛으로 흠잡을 데가 없다”, 이나은은 “이건 팔았으면 좋겠다. 레시피가 궁금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결 당일, 고등셰프들의 참신한 메뉴를 접한 문세윤은 “이 메뉴는 집에서 직접 해먹고 싶다”고 감탄했다.
‘고교급식왕’은 고등셰프들이 펼치는 급식 메뉴 대항전으로, 고등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백종원의 노하우가 더해지며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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