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컬쳐팩토리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의 백령도 평화 무료 콘서트가 우승자 송가인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미스트롯’에 출연한 12명은 4일 문화 소외 지역인 백령도 주민들에게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백령도를 찾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 지역과 공연을 볼 수 없는 지역에서 무료 공연을 하고 싶다는 송가인의 뜻이 반영됐다고 한다.
12명의 출연자들은 한 마음으로 웃고, 즐기며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남는 추억을 남기겠다는 각오다. 이날 백령도에 도착해 요양원과 경로당, 군부대를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 뒤 백령도 종합운동장에서 백령도 무료 콘서트를 펼친다.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미스트롯’의 출연자들은 오는 6일 창원과 7일 의정부, 13일 부산, 14일 대전을 비롯해 목포, 제주도 등 다음달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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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에 출연한 12명은 4일 문화 소외 지역인 백령도 주민들에게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백령도를 찾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 지역과 공연을 볼 수 없는 지역에서 무료 공연을 하고 싶다는 송가인의 뜻이 반영됐다고 한다.
12명의 출연자들은 한 마음으로 웃고, 즐기며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남는 추억을 남기겠다는 각오다. 이날 백령도에 도착해 요양원과 경로당, 군부대를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 뒤 백령도 종합운동장에서 백령도 무료 콘서트를 펼친다.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미스트롯’의 출연자들은 오는 6일 창원과 7일 의정부, 13일 부산, 14일 대전을 비롯해 목포, 제주도 등 다음달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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