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과 신동미가 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동상이몽2’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튜디오에는 추자현, 신동미, 소이현, 윤상현이 함께 했다.
추자현은 신동미에 대해 “학교 선배님”이라고 인연을 밝혔다. 두 사람은 단국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한 학번 차이였다. 신동미는 “학교를 같이 다녔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신동미를 보고 “우리 학교에서 제일 잘나가는 퀸이었다”며 “연기도 잘 하고 성격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라고 치켜세웠다. 그러자 신동미는 쑥스러워하며 “추자현 씨가 좋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대학 때 잠깐 보고 서로 활동하면서 한 번도 못 만났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신동미도 “자현 씨를 (그 동안) TV에서만 봤다. 실제로 만난 게 20년 만이다. 너무너무 반갑다”고 말했다.
신동미는 “저희 밑에 학번이 너무 예뻤다. 하지원 씨, 추자현 씨 등이 있었다”며 “선배님들이 후배들을 보려고 진을 쳤다”고 밝혔다. 이어 “(추자현 씨가) 너무 좋게 (나에 대해) 포장해줬다”고 고마워하자 추자현은 “방송이라 그렇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지난 1일 방송된 ‘동상이몽2’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튜디오에는 추자현, 신동미, 소이현, 윤상현이 함께 했다.
추자현은 신동미에 대해 “학교 선배님”이라고 인연을 밝혔다. 두 사람은 단국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한 학번 차이였다. 신동미는 “학교를 같이 다녔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신동미를 보고 “우리 학교에서 제일 잘나가는 퀸이었다”며 “연기도 잘 하고 성격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라고 치켜세웠다. 그러자 신동미는 쑥스러워하며 “추자현 씨가 좋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대학 때 잠깐 보고 서로 활동하면서 한 번도 못 만났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신동미도 “자현 씨를 (그 동안) TV에서만 봤다. 실제로 만난 게 20년 만이다. 너무너무 반갑다”고 말했다.
신동미는 “저희 밑에 학번이 너무 예뻤다. 하지원 씨, 추자현 씨 등이 있었다”며 “선배님들이 후배들을 보려고 진을 쳤다”고 밝혔다. 이어 “(추자현 씨가) 너무 좋게 (나에 대해) 포장해줬다”고 고마워하자 추자현은 “방송이라 그렇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