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6일 방송된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장영엽 영화 전문 기자와 윤성은 영화 평론가, 제이슨 교수가 출연해 ‘기생충’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칸영화제에서 ‘기생충’ 상영 후 8분 간 기립박수가 이어진 장면을 실제로 지켜봤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기생충’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흥미를 안긴다.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위해 촬영 현장의 냄새까지 세팅했으며 미술팀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정원에 배치할 나무를 골랐던 이야기 등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특별히 선보이는 ‘고다방의 시네마 천국’ 코너에서는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이 존경하는 김기영 감독의 영화 ‘하녀’의 공통 키워드를 비교, 분석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에 장영엽 기자는 ‘기생충’에 등장하는 문어체 또한 김기영 감독의 영향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한다.
칸의 남자 봉준호와 ‘기생충’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날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이날 방송에는 장영엽 영화 전문 기자와 윤성은 영화 평론가, 제이슨 교수가 출연해 ‘기생충’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칸영화제에서 ‘기생충’ 상영 후 8분 간 기립박수가 이어진 장면을 실제로 지켜봤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기생충’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흥미를 안긴다.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위해 촬영 현장의 냄새까지 세팅했으며 미술팀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정원에 배치할 나무를 골랐던 이야기 등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특별히 선보이는 ‘고다방의 시네마 천국’ 코너에서는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이 존경하는 김기영 감독의 영화 ‘하녀’의 공통 키워드를 비교, 분석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에 장영엽 기자는 ‘기생충’에 등장하는 문어체 또한 김기영 감독의 영향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한다.
칸의 남자 봉준호와 ‘기생충’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날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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