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관계자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김현철이 13년 만에 신보 10집 ‘Fe’s 10th-Preview(프리뷰)’를 발매한 가운데, ‘쇼! 음악중심’에서 최근 신곡 ‘짐살라빔’으로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레드벨벳 슬기와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민다”고 21일 밝혔다.
두 사람이 선보일 곡은 이번 10집 앨범에 수록된 김현철의 ‘Tonight is the Night(투나잇 이즈 더 나잇)’이다. 김현철과 슬기가 세대를 초월하는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커버해 이슈를 모은 윤수현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