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쇼! 음악중심’ 로고.
MBC ‘쇼! 음악중심’ 로고.
MBC ‘쇼! 음악중심’에서 가수 김현철과 레드벨벳 슬기의 협업 무대가 펼쳐진다.

MBC 관계자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김현철이 13년 만에 신보 10집 ‘Fe’s 10th-Preview(프리뷰)’를 발매한 가운데, ‘쇼! 음악중심’에서 최근 신곡 ‘짐살라빔’으로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레드벨벳 슬기와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민다”고 21일 밝혔다.

두 사람이 선보일 곡은 이번 10집 앨범에 수록된 김현철의 ‘Tonight is the Night(투나잇 이즈 더 나잇)’이다. 김현철과 슬기가 세대를 초월하는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커버해 이슈를 모은 윤수현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쇼! 음악중심’은 오는 22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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