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 ‘슈퍼밴드’
제공=JTBC ‘슈퍼밴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가 불꽃튀는 4라운드 경합을 예고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슈퍼밴드’에서는 결선 직전 마지막 라운드인 4라운드가 펼쳐진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어떤 공연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의 마지막을 장식한 김형우 팀이 받은 최고 점수 98점을 뛰어넘는 점수가 나올지 주목된다.

열정의 4라운드가 끝난 뒤에는 결선 라운드에 진출할 밴드 6팀이 공개된다. 예고편에서는 1부터 6까지의 숫자가 쓰인 문에서 6팀이 차례로 걸어 나오고, 이들의 조합에 MC 전현무가 놀라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슈퍼밴드’는 오는 7월 12일 생방송으로 공개될 파이널(결승) 무대 방청객 모집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슈퍼밴드’의 파이널 생방송은 7월 12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펼쳐지며, 7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글로벌 슈퍼밴드의 탄생을 지켜볼 파이널 생방송 방청객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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