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T 연구소’ NCT 127 마크X재현 출연...멤버들 간 우정 과시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 예고 영상./사진제공=채널A

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A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에서는 그룹 NCT 127 멤버 마크와 재현이 출연한다.

이날 조쉬와 올리는 마크와 재현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식 중국음식을 함께 먹는다. 마크와 재현이 즐겨먹는 메뉴인 깐풍기, 칠리 새우, 기스면 등을 맛본 조쉬는 “그동안 자장면, 짬뽕, 탕수육만 먹어봤다”며 다양한 한국식 중국음식에 흥미로워한다.

마크와 재현은 얼마 전 첫 미국 투어를 마쳤음을 밝힌다. 총 20개 도시에서 공연을 했다는 그들은 “공연을 하면서 K팝이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장르가 되었음을 느꼈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이를 들은 조쉬도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 데에는 K팝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공감한다.

6년 전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했다는 마크와 재현은 NCT 127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도 자랑한다. 재현은 “멤버들이 모여 살면서 24시간 함께 있다 보니 서로에게 배우는 것이 많다. 멤버들은 서로를 더 단단하고 성장하게 해주는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의 한 코너로 방송되는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는 영국남자 조쉬와 올리가 한국 셀럽을 만나 한국 음식과 문화를 배우는 내용이다.

‘취향저격 선데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며 두 번째 코너인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는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