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오늘(20일) 새벽 차량 반파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큰 외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 측에 따르면 송가은은 이날 오전 광주에서 촬영을 마치고 올라오던 중 김제시 봉남면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송가인이 탄 차량이 옆에서 달려오던 화물차와 충돌했다. 화물차 운전자가 송가인이 탑승한 차량을 확인하지 못하고 차선을 변경하며 생긴 사고로 경찰 검사 결과 화물차 차량의 과실로 드러났다.
송가인이 탑승한 차량 80%가량 파손되는 대형사고였지만 다행히도 송가인은 큰 외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송가인은 김제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교통사고 후 목과 허리통증을 호소해 현재 서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송가인은 향후 스케줄을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송가인 측에 따르면 송가은은 이날 오전 광주에서 촬영을 마치고 올라오던 중 김제시 봉남면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송가인이 탄 차량이 옆에서 달려오던 화물차와 충돌했다. 화물차 운전자가 송가인이 탑승한 차량을 확인하지 못하고 차선을 변경하며 생긴 사고로 경찰 검사 결과 화물차 차량의 과실로 드러났다.
송가인이 탑승한 차량 80%가량 파손되는 대형사고였지만 다행히도 송가인은 큰 외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송가인은 김제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교통사고 후 목과 허리통증을 호소해 현재 서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송가인은 향후 스케줄을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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