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안녕하세요’에서 신동엽이 ‘자연인’이 직접 만든 귀한 선물을 거절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17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는 매일 산에 가는 ‘자연인’ 어머니를 걱정하는 아들의 ‘산으로 가는 고민’ 사연이 소개된다.
이미 주변의 낮은 산들은 전부 섭렵한 고민주인공의 어머니는 60대의 나이에도 전국 방방곡곡 높고 험한 산을 다니신다고 한다.
고민주인공은 자신의 어머니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질 뻔하거나 살모사한테 위협을 당하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었다고 말했다. 산에만 갔다오면 다치기 일쑤인데다가 심지어 짧게는 이틀, 길게는 일주일씩 연락두절까지 된다고 털어놨다. 제발 어머니의 가슴 철렁한 산행을 말려달라고 하소연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산에서 온갖 걸 캐오는 자연인 어머니 덕분에 고민 주인공의 집에는 각종 산나물부터 약초까지 귀한 게 참 많다고 했다. 고민의 주인공이 아침마다 먹는 내용물을 들은 출연진은 “이게 뭐가 고민이야” “남들은 평생 먹을까 말까한 귀한 것”이라면서 오히려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고민주인공 어머니가 직접 가져온 귀한 선물을 꺼내보던 신동엽은 깜짝 놀라며 큰 절까지 올렸지만 이후 기적같은 효능을 전해 듣고서는 “그럼 과유불급이라 저는 안먹겠습니다”라고 정중하게 사양한뒤 멀찍이 떨어뜨려놨다고 한다. 과연 선물의 정체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는 오늘(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늘(17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는 매일 산에 가는 ‘자연인’ 어머니를 걱정하는 아들의 ‘산으로 가는 고민’ 사연이 소개된다.
이미 주변의 낮은 산들은 전부 섭렵한 고민주인공의 어머니는 60대의 나이에도 전국 방방곡곡 높고 험한 산을 다니신다고 한다.
고민주인공은 자신의 어머니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질 뻔하거나 살모사한테 위협을 당하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었다고 말했다. 산에만 갔다오면 다치기 일쑤인데다가 심지어 짧게는 이틀, 길게는 일주일씩 연락두절까지 된다고 털어놨다. 제발 어머니의 가슴 철렁한 산행을 말려달라고 하소연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산에서 온갖 걸 캐오는 자연인 어머니 덕분에 고민 주인공의 집에는 각종 산나물부터 약초까지 귀한 게 참 많다고 했다. 고민의 주인공이 아침마다 먹는 내용물을 들은 출연진은 “이게 뭐가 고민이야” “남들은 평생 먹을까 말까한 귀한 것”이라면서 오히려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고민주인공 어머니가 직접 가져온 귀한 선물을 꺼내보던 신동엽은 깜짝 놀라며 큰 절까지 올렸지만 이후 기적같은 효능을 전해 듣고서는 “그럼 과유불급이라 저는 안먹겠습니다”라고 정중하게 사양한뒤 멀찍이 떨어뜨려놨다고 한다. 과연 선물의 정체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는 오늘(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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