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박형식이 입대한다.
박형식은 10일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헌병대 수도방위사령부에서 복무한다. 전역일은 2021년 1월 4일 예정이다.
박형식은 올 상반기 입대를 목표로 삼고, 수도방위사령부 헌병기동대에 지원해 2차 면접까지 합격했다. ‘아기병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주목받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을 당시 수도방위사령부를 체험하기도 했다.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박형식은 2013년 ‘시리우스’와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을 통해 연기자를 시작했다. 이후 ‘상속자들’ ‘가족끼리 왜 이래’ ‘상류사회’ ‘화랑’ ‘슈츠’ ‘힘쎈여자 도봉순’ 등 다양한 드라마와 최근 영화 ‘배심원들’까지 연기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박형식은 10일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헌병대 수도방위사령부에서 복무한다. 전역일은 2021년 1월 4일 예정이다.
박형식은 올 상반기 입대를 목표로 삼고, 수도방위사령부 헌병기동대에 지원해 2차 면접까지 합격했다. ‘아기병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주목받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을 당시 수도방위사령부를 체험하기도 했다.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박형식은 2013년 ‘시리우스’와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을 통해 연기자를 시작했다. 이후 ‘상속자들’ ‘가족끼리 왜 이래’ ‘상류사회’ ‘화랑’ ‘슈츠’ ‘힘쎈여자 도봉순’ 등 다양한 드라마와 최근 영화 ‘배심원들’까지 연기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