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캣츠의 김지혜(왼쪽), 파란의 에이스./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21, 웨딩디렉터봉드, 포쉬스튜디오, 데니쉐르, 미즈노블, 진주상단, 아미엘리플라워, 정민경스타일리스트
그룹 캣츠의 김지혜(왼쪽), 파란의 에이스./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21, 웨딩디렉터봉드, 포쉬스튜디오, 데니쉐르, 미즈노블, 진주상단, 아미엘리플라워, 정민경스타일리스트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캣츠 출신 김지혜가 7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가수 홍경민이 맡았다. 축가는 파란을 비롯한 가수들의 공연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최성욱과 김지혜는 데뷔 초 짧게 교제한 뒤 10년 만에 재회해 1년여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8일 결혼 소식을 알리며 파란의 멤버들과 배우 배슬기, 큐리(티아라), 세리(달샤벳)가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성욱은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김지혜는 화장품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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