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타이거JK가 직원복지에 애쓴다.
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당나귀 귀’에서 타이거JK는 예리한 눈빛으로 사무실 구석구석을 둘러보다가 말없이 홀로 대청소를 시작한다.
타이거JK는 종량제 봉투를 손에 든 채 이곳저곳을 오가며 분주한 반면 직원들은 기타를 연주하고 휴대전화를 보는 등 각자 할 일을 하고 눈길 한번 주지 않는다. 자리에 없는 직원들의 책상정리까지 홀로 떠맡은 타이거JK는 대청소가 끝나자마자 금세라도 폭발할 듯 굳은 표정으로 전 직원을 소집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 타이거JK는 자신이 이끄는 ‘필굿뮤직’을 구글에 비유했다. 하지만 소박한 사무실에 정리정돈이 제대로 돼 있지 않은 자유분방한 인테리어(?)에 전현무는 “구글이 아니라 정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실제로는 식비 무제한, 필라테스 운동 권장, 자기 개발 지원 등 필굿뮤직은 구글 못지 않은 복지 혜택을 자랑했다.
타이거JK가 직원들의 복지에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는 이유는 서럽고 힘들었던 신인시절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타이거JK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2일 오후 5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당나귀 귀’에서 타이거JK는 예리한 눈빛으로 사무실 구석구석을 둘러보다가 말없이 홀로 대청소를 시작한다.
타이거JK는 종량제 봉투를 손에 든 채 이곳저곳을 오가며 분주한 반면 직원들은 기타를 연주하고 휴대전화를 보는 등 각자 할 일을 하고 눈길 한번 주지 않는다. 자리에 없는 직원들의 책상정리까지 홀로 떠맡은 타이거JK는 대청소가 끝나자마자 금세라도 폭발할 듯 굳은 표정으로 전 직원을 소집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 타이거JK는 자신이 이끄는 ‘필굿뮤직’을 구글에 비유했다. 하지만 소박한 사무실에 정리정돈이 제대로 돼 있지 않은 자유분방한 인테리어(?)에 전현무는 “구글이 아니라 정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실제로는 식비 무제한, 필라테스 운동 권장, 자기 개발 지원 등 필굿뮤직은 구글 못지 않은 복지 혜택을 자랑했다.
타이거JK가 직원들의 복지에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는 이유는 서럽고 힘들었던 신인시절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타이거JK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2일 오후 5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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