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N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에서 박보영·안효섭의 상큼 발랄한 교복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어비스’ 제작진은 2일 ‘핵인싸’ 고딩커플로 분한 박보영(고세연 역)과 안효섭(차민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스포트라이트를 즐기고 있다. 박보영은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듯 팔짱을 낀 채 도도한 매력을 뽐내고 있고, 안효섭은 들리는 함성에 만족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박보영은 앙칼진 표정으로, 안효섭은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며 귀엽게 신경전까지 벌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본 촬영에 앞서 오랜만에 교복을 입게 된 박보영과 안효섭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이름을 목청껏 부르는 학생들의 열연에 박보영과 안효섭은 쑥스러워 하기도 했다. 한껏 고조된 분위기에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촬영을 이어가던 둘은 촬영 쉬는 시간 동안 자신이 직접의 학창시절 일화를 털어놓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보영과 안효섭의 과즙미 터지는 교복 자태는 오는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어비스’ 제작진은 2일 ‘핵인싸’ 고딩커플로 분한 박보영(고세연 역)과 안효섭(차민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스포트라이트를 즐기고 있다. 박보영은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듯 팔짱을 낀 채 도도한 매력을 뽐내고 있고, 안효섭은 들리는 함성에 만족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박보영은 앙칼진 표정으로, 안효섭은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며 귀엽게 신경전까지 벌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본 촬영에 앞서 오랜만에 교복을 입게 된 박보영과 안효섭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이름을 목청껏 부르는 학생들의 열연에 박보영과 안효섭은 쑥스러워 하기도 했다. 한껏 고조된 분위기에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촬영을 이어가던 둘은 촬영 쉬는 시간 동안 자신이 직접의 학창시절 일화를 털어놓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보영과 안효섭의 과즙미 터지는 교복 자태는 오는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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