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황인욱./ 사진제공=하우엔터테인먼트
가수 황인욱./ 사진제공=하우엔터테인먼트
하우엔터테인먼트가 30일 “신인 가수 황인욱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하우엔터테인먼트는 “황인욱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다. 황인욱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허스키한 목소리의 황인욱은 2017년 ‘취하고 싶다’ ‘친구로 지내자면서’ 등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뛰어난 보컬 실력과 공감가는 가사로 2018년 노래방 차트 역주행을 기록했다.

황인욱은 소속사를 통해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회사가 생겨 든든하다”고 밝혔다.

하우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황치열을 비롯해 배우 백서이, 강율, 주연우 등이 소속돼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