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악동뮤지션(왼쪽), 가수 전수미./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JTBC
악동뮤지션(왼쪽), 가수 전수미./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JTBC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JTBC ‘아는 형님’으로 제대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30일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는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과 가수 전소미가 전학생으로 참여한다.

2017년 9월 해병대로 자원입대해 29일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하는 이찬혁은 첫 예능 복귀작으로 ‘아는 형님’을 선택했다. 이수현은 작년 11월 배우 김새론과 함께 ‘절친 특집’에서 활약을 펼친 뒤 다시 한 번 형님들과 만난다.

전소미는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I.O.I) 멤버들과 두 차례 ‘아는 형님’을 찾아 몸 사리지 않는 개인기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오는 6월 솔로 데뷔를 앞두고 반가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과 전소미가 함께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6월 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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